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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정보

홍콩 하버 그랜드 홍콩 호텔 완벽 가이드: 하버뷰 객실부터 이색 관광지 투어까지

 

빅토리아 하버의 낭만을 품은 하버 그랜드 홍콩 호텔

홍콩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고민되는 것이 숙소죠.
저는 이번에 빅토리아 하버의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하버 그랜드 홍콩 호텔에서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습니다.
2009년에 문을 연 이 5성급 호텔은 41층 규모에 828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어 규모부터 압도적이에요.
특히 하버뷰 객실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홍콩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정오 12시로 여유로운 편이니 일정에 참고하세요.

홍콩 여행의 필수품 옥토퍼스 카드와 교통편

홍콩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역시 홍콩 옥토퍼스 카드입니다.
공항 입국장 A13 구역 등에서 쉽게 수령할 수 있는데, MTR(지하철)은 물론 버스, 트램, 스타페리, 심지어 편의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해요.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공항철도 AEL을 타고 구룡역이나 홍콩역으로 이동한 뒤 택시나 MTR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구룡역에서 하차할 경우 택시 기본요금은 약 27HKD 정도이며, 짐 하나당 추가 요금이 붙으니 예산을 짤 때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하버 그랜드 홍콩 호텔 객실과 부대시설 즐기기

하버 그랜드 홍콩 호텔의 객실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더불어 무료 Wi-Fi, 에어컨, 미니바 등 필요한 모든 편의 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일부 객실에서는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도 즐길 수 있어 호텔 안에서의 휴식도 지루할 틈이 없어요.
특히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아늑한 가구와 함께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죠.
야외 수영장과 피크트램을 타고 올라가서 보던 야경 못지않은 전망을 자랑하는 피트니스 센터, 투어의 피로를 풀어줄 스파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호캉스에도 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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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변덕스러운 날씨와 최적의 여행 시기

홍콩의 날씨는 아열대성 기후라 1년 내내 덥고 습한 편이지만, 사계절의 매력이 뚜렷합니다.
3월에서 5월 사이의 봄과 10월에서 11월 사이의 가을은 선선하고 쾌적해 야외 활동을 하기에 가장 좋은 홍콩 여행 최적기에요.
특히 2월과 3월은 한국의 초봄과 비슷해 가벼운 긴팔이나 얇은 외투를 챙기면 딱 적당합니다.
6월부터 8월은 우기이자 태풍이 잦은 시기이므로 갑작스러운 폭풍우에 대비해 휴대용 우산이나 우비를 꼭 챙기는 실수를 피하시길 바랍니다.

호텔 조식과 미식의 도시 홍콩 맛보기

호텔 내 식당에서는 매일 아침 다양한 메뉴의 조식을 제공하며, 카페에서 신선한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홍콩은 미식의 도시인 만큼 호텔 주변 셩완이나 센트럴 지역의 로컬 맛집 투어도 필수에요.
홍콩 옥토퍼스 카드를 사용해 퍼시픽 커피 같은 로컬 브랜드에서 여유를 즐기거나, 미슐랭 맛집인 팀호완에서 딤섬을 맛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예산이 넉넉하다면 라마섬의 레인보우 시푸드에서 인생 랍스터를 경험해 보는 것도 훌륭한 선택입니다.

홍콩섬과 구룡반도를 넘나드는 스마트한 이동

하버 그랜드 홍콩 호텔이 위치한 홍콩섬과 건너편 구룡반도를 오갈 때는 지하철도 좋지만 스타페리를 타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옥토퍼스 카드만 있으면 단돈 몇 달러로 빅토리아 하버의 절경을 감상하며 낭만적으로 이동할 수 있거든요.
센트럴이나 완차이 선착장에서 10분 간격으로 운행되니 시간 부담도 없습니다.
트램 역시 홍콩섬에서만 느낄 수 있는 느림의 미학을 제공하는데, 2층 맨 앞자리에 앉아 도심 풍경을 감상하는 것은 홍콩 여행의 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이색적인 홍콩 관광지 청차우섬과 타이오 마을

도심의 화려함도 좋지만, 가끔은 홍콩의 이색 관광지인 외곽 섬으로 떠나보세요.
센트럴 5번 부두에서 페리를 타고 40분 정도면 도착하는 청차우섬은 자동차 없는 평화로운 어촌 마을로 망고 찹쌀떡이 유명합니다.
또한 란타우 섬의 타이오 어촌 마을은 물 위에 떠 있는 수상가옥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운 좋으면 핑크 돌고래도 만날 수 있어요.
이런 외곽 지역은 신용카드보다 현금 결제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니 소액의 현금을 준비해 가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홍콩의 감성을 담은 인생샷 스팟 투어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초이홍 아파트나 익청빌딩은 사진 찍기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꼭 들러야 할 홍콩 관광지 리스트에 있죠.
무지개색 외관의 초이홍 아파트는 MTR 초이홍역에서 도보로 금방이며, 트랜스포머 촬영지로 유명한 익청빌딩은 트램을 타고 가기 좋습니다.
다만 이곳들은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는 공간이므로 너무 큰 소음을 내거나 과도한 근접 촬영은 자제하는 기본 매너를 지켜주세요.
방문 타이밍은 안개가 적은 맑은 날 오전 시간대를 추천합니다.

쇼핑과 야경의 정점 침사추이와 몽콕 야시장

구룡반도의 중심 침사추이는 하버시티 같은 대형 쇼핑몰과 K11 뮤제아 등 구경거리가 가득합니다.
저녁 8시가 되면 스타의 거리에서 '심포니 오브 라이트' 레이저 쇼가 펼쳐지는데, 하버 그랜드 홍콩 호텔 객실에서도 감상할 수 있지만 현장의 음악과 함께 즐기는 분위기는 또 다르죠.
더 로컬스러운 분위기를 원한다면 몽콕의 레이디스 마켓이나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을 방문해 보세요.
저렴한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 이때도 홍콩 옥토퍼스 카드를 보조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하이커들의 천국 타이모산과 자연 속 휴식

홍콩이 하이킹으로 유명하다는 사실을 아는 분은 많지 않을 거예요.
홍콩에서 가장 높은 산인 타이모산에 오르면 홍콩 전역이 한눈에 들어오는 압도적인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상 부근은 바람이 강하고 기온이 낮으니 얇은 바람막이를 챙기는 것이 좋고, 산속에는 화장실이 거의 없으니 출발 전 미리 다녀오는 것이 팁입니다.
도심 속 휴식을 원한다면 구룡공원을 산책하며 플라밍고를 구경하는 것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좋은 일정입니다.

홍콩 여행을 위한 실전 준비물 체크리스트

홍콩은 220V를 사용하지만 플러그 모양이 영국식 삼각 형태라 변환 어댑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대중교통 내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며 위반 시 벌금이 부과되니 주의하세요.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잘 터지는 이심(eSIM)을 미리 준비하면 길 찾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최근에는 해외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도 교통카드로 쓰이지만, 여전히 홍콩 옥토퍼스 카드만이 가진 호환성과 할인 혜택이 크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소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버 그랜드 홍콩 호텔에서의 완벽한 마무리

3박 4일 혹은 4박 5일간의 홍콩 여행 일정을 마치고 공항으로 돌아갈 때, 옥토퍼스 카드에 남은 잔액은 공항 MTR 서비스 카운터에서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 약 11HKD를 제외하고 보증금과 잔액을 돌려받아 마지막 면세점 쇼핑에 보탤 수 있죠.
하버 그랜드 홍콩 호텔은 위치와 서비스, 전망 모든 면에서 홍콩을 처음 방문하는 분들이나 다시 찾는 분들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빅토리아 하버의 붉은 노을을 바라보며 홍콩에서의 마지막 밤을 우아하게 마무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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