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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정보

대만 지룽 여행의 완벽한 베이스캠프, 키비 호텔 숙박기 및 로컬 꿀팁 총정리

 

대만 북부의 보석, 지룽으로 떠나는 설레는 첫걸음

안녕하세요! 가치 있는 여행을 소개하는 여소남입니다.
오늘은 대만 여행의 숨은 보석이자 항구 도시의 낭만이 가득한 지룽(Keelung) 여행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해요.
보통 타이베이 근교로 잠시 들르는 곳이라 생각하시지만, 지룽은 현지인들만 아는 매력이 넘쳐나서 하루만 머물기엔 너무 아까운 곳이죠.
이번 여행에서는 지룽역 근처의 접근성 좋은 키비 호텔을 베이스캠프로 삼아 구석구석을 탐방해 보았습니다.
지룽은 바닷바람이 강하고 날씨가 변덕스러우니, 여름에도 얇은 재킷 하나는 꼭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룽역에서 도보 10분, 키비 호텔의 첫인상

타이베이 메인역에서 기차를 타고 약 45분 정도 달리면 지룽역에 도착하게 됩니다.
키비 호텔은 지룽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내외면 도착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요.
주소는 No.215, Ren 2nd Rd로, 번화가인 인아이구 중심에 있어 야시장이나 주요 맛집을 다니기에 최적입니다.
2017년에 오픈하고 리노베이션까지 마쳐서 그런지 외관부터 내부 시설까지 매우 깔끔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실 분들은 타이베이에서 1813번 버스를 타면 약 40분 만에 도착하니 버스 시간표를 미리 체크해 보세요.

깔끔한 객실과 세심한 서비스에 반하다

호텔 내부로 들어서면 총 32개의 객실을 갖춘 5층 규모의 아늑한 공간이 펼쳐집니다.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로 여유로운 편이에요.
객실 내부에는 에어컨과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되어 저녁에 돌아와 휴식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특히 욕실에 구비된 목욕 가운과 헤어드라이어 등 기본 필수품들이 잘 갖춰져 있어 짐을 줄이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장기 투숙객을 위한 세탁 서비스도 제공되니, 여름철 땀에 젖은 옷을 바로 세탁하고 싶을 때 유용하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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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조식으로 든든하게 시작하는 하루

키비 호텔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매일 아침 제공되는 맛있는 무료 조식입니다.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는 이 아침 식사는 여행의 시작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더라고요.
식사 후에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주변 관광지 정보를 얻거나 교통편 예약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룽은 비가 자주 오는 도시라 우산을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면 호텔에서 대여 가능한지 문의해 보는 것도 실수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아침 9시 이전에 재래시장을 방문하면 가장 신선한 과일을 맛볼 수 있으니 조식을 가볍게 드시고 시장 투어를 나서는 것도 추천해요.

지룽 여행의 핵심, 허핑다오 공원 바다수영장

지룽에 왔다면 절대 놓쳐선 안 될 곳이 바로 허핑다오 바다수영장입니다.
이곳은 바닷물을 막아 만든 자연 수영장으로, 맑은 물속에서 물고기와 함께 수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입장료는 성인 기준 120NTD이며 이지카드로 결제가 가능해 편리합니다.
다만 여름철에는 가끔 해파리가 나타날 수 있으니 매표소의 안내 사항을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지룽역에서 우버를 타면 약 17분 정도 소요되며 225NTD 내외의 비용이 발생하니 가족 여행객이라면 버스보다는 택시를 추천합니다.

알록달록한 감성 스팟, 정빈어항 레인보우 하우스

허핑다오 공원으로 가는 길목에는 '대만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정빈어항이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줄지어 있는 이곳은 지룽 가볼만한곳 리스트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는 포토존이에요.
건너편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이탈리아 부라노 섬에 온 듯한 이국적인 풍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오후 5시 30분경 해 질 녘에 방문하면 노을과 어우러진 항구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진 촬영을 위해 햇빛이 강한 낮 시간대보다는 선선한 오후 시간대를 공략해 보세요.

현지인의 숨은 힐링지, 중정 공원과 지룽타워

지룽의 전경을 한눈에 담고 싶다면 중정 공원과 새롭게 생긴 지룽타워를 추천합니다.
지룽타워는 2022년에 리뉴얼 오픈한 랜드마크로, 무료로 입장하여 항구의 탁 트인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월요일이 휴무이니 일정 짤 때 꼭 기억하세요! 중정 공원은 대형 불상이 있는 곳으로 야경 명소로도 유명하며, 현지인들이 여유롭게 산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걷기 좋은 봄이나 가을철에 방문한다면 지룽역에서 천천히 걸어 올라가며 도시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도 좋습니다.

미식가들의 천국, 묘커우 야시장 정복하기

지룽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묘커우 야시장입니다.
붉은 홍등이 켜진 야시장의 거리는 보는 것만으로도 설레는데, 이곳의 해산물 꼬치와 파오파오빙은 꼭 먹어봐야 할 별미입니다.
특히 현지인들은 찹쌀 오징어 국수인 '미펀탕'과 두부튀김을 즐겨 찾으니 관광객 메뉴 외에도 도전해 보세요.
야시장은 카드보다는 현금을 선호하므로 대만 달러를 넉넉히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오후 6시 이전에 가면 비교적 덜 붐비는 환경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줄 서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

지룽역 주변 숨은 맛집 TOP 10 활용하기

키비 호텔 주변에는 야시장 외에도 맛있는 식당들이 정말 많습니다.
얇은 피 속에 육즙이 가득한 샤오롱바오로 유명한 딩타이펑이나 신선한 조개 수프를 파는 '스마일 쉘피쉬'가 대표적이죠.
특히 현지인들의 아침 식사를 체험하고 싶다면 '차이 지아'의 돼지고기 덮밥을 저렴한 가격에 맛보시길 권합니다.
지룽은 항구 도시답게 해산물 요리가 저렴하고 신선하니 '우푸 해산물' 식당에서 조개찜이나 바닷가재 요리를 즐겨보는 것도 특별한 추억이 될 거예요.
예산은 한 끼당 150~600NTD 정도로 다양하게 잡으시면 좋습니다.

변덕스러운 지룽 날씨에 대처하는 옷차림 팁

지룽은 '365일 중 300일 비가 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중충한 날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11월에서 2월 사이 겨울철에는 기온이 14~20도 사이로 선선하지만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가 낮을 수 있으니 누빔 점퍼나 얇은 패딩을 준비하세요.
반면 3월부터 5월의 봄철은 걷기에 아주 좋은 선선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갑작스러운 소나기를 대비해 가벼운 우산이나 방수 기능이 있는 바람막이는 사계절 필수 아이템입니다.
지룽 가볼만한곳들을 야외 위주로 돌 계획이라면 항상 단기 예보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타이베이에서 지룽으로 이동하는 가장 편한 방법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해 바로 지룽으로 오신다면 MRT를 타고 타이베이 메인역으로 이동한 뒤 기차나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이지카드를 미리 구매해 두면 공항 철도부터 시내버스, 편의점까지 한 번에 해결되어 정말 편리합니다.
타이베이 메인역은 구조가 복잡하니 '공항선' 이정표를 끝까지 믿고 따라가시는 게 길을 잃지 않는 비결입니다.
만약 짐이 많다면 기차역 내 물품 보관함을 활용해 캐리어를 맡기고 가볍게 식사한 후 지룽행 열차에 오르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키비 호텔과 함께하는 지룽 여행을 마무리하며

지룽은 화려한 도심의 매력과 소박한 어촌의 정취가 공존하는 묘한 매력의 도시입니다.
키비 호텔은 이러한 지룽의 매력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거점이었어요.
단순히 타이베이의 부속 도시가 아닌, 그 자체로 충분히 머물 가치가 있는 곳임을 이번 여행을 통해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휴가에는 남들 다 가는 코스 대신, 지룽의 푸른 바다와 맛있는 해산물이 기다리는 이곳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 경험을 바탕으로 친절히 답변해 드릴게요!
기룽 여행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말씀해 주시면 키비 호텔 예약 팁이나 주변의 숨겨진 카페 정보를 추가로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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